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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관광, 금오도 지구 연계 방안 필요”
“여수관광, 금오도 지구 연계 방안 필요”
  • 서선택 기자
  • 승인 2018.03.14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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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서...비렁길 스토리텔링, 일출·일몰명소 조성 제안
금오도 지구 관광활성화를 위해 스토리텔링 강화, 섬내 교통여건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금오도 지구 관광활성화를 위해 스토리텔링 강화, 섬내 교통여건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여수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금오도지구 관광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특히 최근 수년간 여수지역 관광객 시장이 크게 확대됐지만, 오동도와 돌산공원, 엑스포장 등 엑스포역권 2km반경 이내에 55%이상 관광객이 집중돼 다변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여수시는 최근 금오도지구 관광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대응책을 추진키로 했다.

여수시는 지난 12일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도지구 관광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최종보고회에서 연구팀은 금오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의 주요 동선을 금오도지구로 확대하는 노력이 뒷받침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목적형 관광매력물을 만들고 기존 비렁길 속에 담겨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작업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또, 대부분 당일 관광에 국한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일출·일몰 뷰포인트 조성 등을 통해 체류시간 증대를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섬 접근성과 섬 내 이동편의를 높이기 위한 해상교통 개선방법과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섬의 문화·역사·생태자원 등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제시했다.

시는 용역결과를 면밀히 검토한 후 재원확보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매년 40만 명 이상이 찾는 금오도지구의 관광 상황을 분석하고 주민소득 증대 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이 금오도지구의 부족한 관광여건을 개선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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