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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해양오염물질 배출 행위 예방 나서
여수해경, 해양오염물질 배출 행위 예방 나서
  • 강성훈
  • 승인 2018.03.0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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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이 인근 해역 양식장의 해양오염물질 배출 예방 점검활동에 나선다.
여수해경이 인근 해역 양식장의 해양오염물질 배출 예방 점검활동에 나선다.

 

여수해경이 여수와 고흥에 이르는 양식장 시설의 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 예방활동에 나선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내달 30일까지 2달여간 미국 FDA에서 지정한 여수 가막만과 고흥 나로도의 조개류 생산 지정해역에 대해 해양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에 대한 집중 예방 활동 및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수 가막만과 고흥 나로도 해역은 미국 FDA에서 지정한 해역으로 총면적은 8,586㏊로 주로 굴과 바지락이 생산되고 있다.

이에 여수해경은 청정해역으로 지정된 가막만과 나로도 2개 지역 내 유어장 및 가두리 양식장 설치 여부와 함께 생활하수와 분뇨 발생 처리실태 등 해양오염물질 무단 배출행위 여부에 대해 해당 지자체와 함께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해양수산 관계 종사자들의 지정해역 위생관리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해양환경보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청정 남해안 수질보전과 국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해경은 지난해 두차례 걸친 민ㆍ관 합동 예방점검을 실시해 행정 질서위반 선박 2척을 대상으로 과태료 부과와 함께 즉시 시정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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