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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제주간 여객선, 국내 최초 ‘모바일 승선권’ 도입
여수-제주간 여객선, 국내 최초 ‘모바일 승선권’ 도입
  • 강성훈
  • 승인 2018.03.08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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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속, 승선절차 간소화로 제주 뱃길 여행객 편의 기대
여수-제주간 여객선을 운항하는 한일고속이 국내 최초로 모바일 승선권을 도입해 이용객의 편의를 지원한다.

여수-제주간 여객선을 운항하는 한일고속이 국내 최초로 모바일 승선권을 도입해 이용객의 편의를 지원한다.

 

여수-제주간 대형 여객선을 운항하는 한일고속이 국내 최초로 모바일 승선권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편리한 여객수송 지원한다.

7일 한일고속(대표 최지환)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모바일 승선권 시스템을 구축하고 3월부터 여수-제주, 제주-완도 2개 항로에서 모바일 승선권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승선권은 승객이 한일고속 홈페이지 PC나 모바일 또는 가보고싶은섬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매한 후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승선권 발권시 승선 당일 매표소 앞에서 줄을 서지 않고, 개찰구 앞 승선권 확인시스템에 모바일 승선권을 인증한 후 바로 승선할 수 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이 몰리는 연휴나 명절, 여름 휴가기간에 모바일 승선권 소지자의 승선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한일고속이 전국 연안여객사의 여객매표시스템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해운조합에 시스템 개발을 의뢰해 구축한 것으로 국내 여객선 사업자로는 한일고속이 단독으로 시범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는 빠르면 오는 9월부터 카페리 선사를 대상으로 모바일 승선권을 확대 시행, 내년 상반기까지 전 여객선사로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한일고속 최지환 사장은 “한일고속페리는 국내 최초 지정좌석 예매 및 마일리지 혜택 시행 등 연안여객부문에 선진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이번 모바일 승선권 서비스 역시 한일고속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함으로써 업계 리더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고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륙, 해상에서 여객 및 화물 수송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15년 해양수산부 주관 연안여객선사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우수선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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