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12-14 11:20 (금)
봄기운 완연한 여수, 봄축제 준비로 술렁
봄기운 완연한 여수, 봄축제 준비로 술렁
  • 서선택 기자
  • 승인 2018.03.06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영취산진달래축제·내달 7일 벚꽃소풍 시즌2
봄꽃 개화는 지난해보다 다소 늦을 듯
최근 완연한 봄기운이 이어지면서 여수지역 봄꽃 축제 소식에 지역이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다. 지난해 진달래가 만개한 영취산.
최근 완연한 봄기운이 이어지면서 여수지역 봄꽃 축제 소식에 지역이 벌써부터 술렁이고 있다. 지난해 진달래가 만개한 영취산.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여수도 상춘객 맞을 채비가 한창이다.

6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4월 초까지 진달래와 벚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먼저 진달래 군락지로 잘 알려진 영취산에서 이달 30일부터 3일간 제26회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영취산은 진달래 개화시기가 되면 온 산이 분홍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연출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산상음악회, 새집달기 체험, 진달래 꽃길 시화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 4월 7일부터는 여수지역 대표적 벚꽃길 가운데 한곳인 한려동 벚꽃길에서 ‘벚꽃소풍 시즌2’ 행사가 개최된다.

벚꽃소풍은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청년거리문화 봄축제로 지난해에 처음으로 열려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화사거리~수정사거리 간 벚꽃길에는 버스킹, 마술공연, 담벼락낙서, 꽃잎 아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올해 여수지역 봄꽃들의 개화시기는 지난해보다 다소 늦을 전망이다.

벚꽃은 지난해보다 하루 정도 늦은 3월 30일 개화돼 4월 첫주에 만개할 것으로 예측된다.

개나리는 지난해보다 하루정도 늦은 3월 20일 개화를 시작하고, 진달래는 지난해보다 4일정도 빠른 3월 23일 개화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유독 추웠던 겨울이 가고 여수는 봄소식으로 가득하다”며 “올해 봄을 여수에서 봄꽃과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