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횟집 흉기 사건 범인 3일째 오리무중
여수, 횟집 흉기 사건 범인 3일째 오리무중
  • 강성훈
  • 승인 2018.03.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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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신덕의 한 횟집에서 50대 남성이 횟집 여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3일째 범인을 뒤쫓고 있다.

6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께 신덕의 횟집에서 A(56)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횟집 주인 B(56·여)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B씨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특수 상해 혐의로 검거에 나섰으나 3일째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휴대폰을 끄고 대중교통을 통해 이동중인 것으로 보고 CCTV 검색을 통해 이동경로 파악 등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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