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취약요소 점검...역귀향 세대 집중순찰도
보성경찰서 조성파출소는 설을 앞두고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4일간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파출소 경찰관들은 관내 금융기관, 금은방, 주유소 여성 1인업소 등을 집중 순찰하며 범죄취약요소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강.절도 등 범죄 대처요령 등을 안내했다.
특히, 조성 5일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장을 찾은 고객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교통사고예방방 등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역귀향 세대 등을 파악해 연휴기간 집중순찰할 예정이다.
전종팔 파출소장은 “주민들이 평온한 설연휴를 안심하게 보낼 수 있도록 치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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