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설 연휴 이틀간 쓰레기 수거 쉰다
여수, 설 연휴 이틀간 쓰레기 수거 쉰다
  • 강성훈
  • 승인 2018.02.14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부터 17일까지 도시관리공단 휴무

설 연휴기간 중 이틀간 여수지역 생활쓰레기 수거업무가 중단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생활폐기물 수거기관인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15일과 18일은 정상근무하고 설날인 16일과 17일은 휴무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시는 16~17일 이틀간은 기동처리반을 가동해 시민들의 불편 민원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휴 4일간은 시 도시미화과와 27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상황실은 도시관리공단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생활폐기물 수거 관련 민원을 처리하는 역할이다.

시 전역에서는 귀성객 맞이를 위한 청결활동도 실시된다. 12일부터 14일까지 공한지, 주택 밀집지역, 성묘장소 주변에서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집중 청소가 예정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