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자 의원, 국민의당 여수갑 지역위원장 임명
최도자 의원, 국민의당 여수갑 지역위원장 임명
  • 강성훈
  • 승인 2018.02.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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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
최도자 의원.
최도자 의원.

 

국민의당 최도자의원이 국민의당 여수갑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민의당은 12일 오전, 국회본청 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최도자 의원을 전남 여수갑 지역위원장에 임명했다.

이면 지역위원장 임명은 이용주 의원이 국민의당을 탈당해 민주평화당으로 당적으로 옮긴 데 따른 조치다.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의 입성한 최도자 의원은 자타공인 여수 토박이로 전남보육정책심의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최 의원은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보육분야 전문가로 30년 넘게 활동해 왔으며, 1987년 ‘새마을운동 기여 새마을포장’, 2009년 ‘유아교육 대통령 표창’, 2014년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수상한 국회의원 중 유일한 보육분야 전문가다.

최 의원은 “어려운 시기 중요한 역할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수와 전남지역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주민과 호흡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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