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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꿈을 연주하는 아이들의 특별한 공연"
"음악으로 꿈을 연주하는 아이들의 특별한 공연"
  • 강성훈
  • 승인 2018.02.08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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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예울마루서 열린챔버오케스트라 열세번째 정기공연
열린챔버오케스트라의 13회 정기연주회가 9일 예울마루에서 펼쳐진다.
열린챔버오케스트라의 13회 정기연주회가 9일 예울마루에서 펼쳐진다.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는 법을 알리며 여수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단으로 성장해 온 ‘열린챔버오케스트라’가 열세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열린챔버오케스트라(단장 정한수목사)는 오는 9일 오후 7시 예울마루에서‘청춘, 봄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제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3년에 열린합주단으로 창단한 열린챔버오케스트라단은 해다 10여회 이상 공식적인 연주활동을 펼치면서 여수지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0년 10월에는 일본연주활동을 다녀오기도 했다.

특히, 초중학교 시절 음악을 시작했던 단원들 가운데 수명이 음악대학에 입학해 전문 교육을 받으면서 음악인으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제13회 정기연주회는 광주숭의중학교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있는 박건욱 선생님의 지도로 준비한다.

첫번째 무대에서는 현악앙상블 곡인 홀스트의 파울(Gustav Holst 곡 St Paul’s Suite. For String Orchestra)로 막을 올린다.

이어 열린합주단 출신으로 음악 전문가로 할동하고 있는 단원들이 가브리엘 포레의 피아노4중주 1악장을 선보인다.

세번째 무대에는 역시 열린합주단 출신으로 음악대학을 졸업하거나 재학중인 선배들이 지도하고, 열린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학부모들로 구성된 ‘열린가족앙상블’의 특별출연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이 밖에 이번 연주회의 메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모짜르트 교향곡 25번 전악장을 관현악 오케스트라로 연주로 무대에 올린다.

정한수 단장은 “이번 연주회는 관악기와 함께 웅장하게 연주되는 것은 물론 열린챔버오케스트라의 후배인 초,중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이 함께 연주하는 무대를 갖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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