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8-08-17 21:19 (금)
6.13지방선거 눈앞, 여수시장 선거전 ‘후끈’
6.13지방선거 눈앞, 여수시장 선거전 ‘후끈’
  • 강성훈
  • 승인 2018.02.08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보자들 출마 기자회견...출판기념회 등 잇따라
여수시장 출마를 저울질 해 온 예비후보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권오봉 전 전남경제부지사의 출판기념회.
여수시장 출마를 저울질 해 온 예비후보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권오봉 전 전남경제부지사의 출판기념회.

 

6.13지방선거의 예비후보등록이 3월 2일로 다가 온 가운데 여수시장 출마 예정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면서 선거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16일 설명절을 앞두고 여론을 선점하려는 후보자들의 경쟁이 치열한 양상이다.

지난해부터 여수시장 출마를 준비해 온 권세도 조선대 초빙교수는 8일 오후 2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지난달 22일 여수고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하는가 하면 여수시의 정책에 비판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지방선거 출마 행보를 이어왔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여수시장에 출마하겠다며 보폭을 넓혀 온 김유화 여수시의회 의원도 오는 12일 오전 여수시청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권오봉 전 전남경제부지사도 지난 3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자서전 ‘권오봉 주세요’ 출판기념회 및 북 콘서트를 열고 세몰이에 나섰다.

2천여명이 가득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우원식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 더민주 전남도당 위원장인 이개호 의원, 송영길 의원이 축하 영상을 보내와 권 전 부지사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등 사실상 시장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권 전 지사도 역시 조만간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앞서는 이노철 전 여수시 안전행정국장이 지난달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전 국장은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장에 출마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입장을 밝힌 이 전 국장은 사실상 국민의당이 분당된 상황에서 조만간 명확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예비후보등록을 앞두고 여수시장 출마 후보자들의 공식 행보가 이어지면서 여수시장 선거는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