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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 찾아 줄 것”
“‘시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 찾아 줄 것”
  • 강성훈
  • 승인 2018.01.15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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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 4 = 이용주 국회의원]
“지방선거?, 정당보다 후보 능력보고 선택할 것”
이용주 의원
이용주 의원

이용주 의원은 지난해 국회의원이 동일지역구에서 4선 연임을 제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국가 및 지자체가 박람회장내에서 직접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등을 발의하며 정치권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는 “적폐청산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서민생활안정과 가계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민과 여수시민들이 ‘저녁이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통합 찬반 논란으로 당내 상황이 여의치만은 않은 이용주의원을 만나 지난해 주요 활동 평가와 올해 주요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주-

 

-. 지난 한해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의정활동과 주요 성과에 대해 말해 달라.

지난 한해도 국민의 대표이자 여수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서울과 여수를 150여회 이상 오가며 여수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또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잃어버린 민주주의 9년을 되돌리고자 과거 정부의 반민주적 부조리를 밝히고, 대한민국을 다시 올곧게 세우고자 노력했다.

이를 위해 국회의원이 동일지역구에서 4선 연임을 제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및 여수박람회장 부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국가 및 지자체가 박람회장내에서 직접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 ‘여수박람회법 개정안’ 등 다수의 법률안을 발의했으며, 여수산단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국가산단 통합안전체계 구축방안」 등 다수의 정책토론회를 서울과 여수 등에서 개최했다.

여러 언론·시민사회단체에서 저의 의정활동을 주목하여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 등 지난 한해동안 9관왕의 영광을 안아 벅찬 상의 무거움을 실감했다.

-. 지난해 예산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많은 발전을 꾀한 듯 하다. 이와 관련한 성과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2018년도 여수현안사업을 위해 국비 4,415억원을 확보하여, 돌산 진모지구 스포츠안전교육센터, 여수엑스포박람회장 내 해상기상과학관, 여수국가산단 안전체험교육관을 유치했다.

여수 원도심권 하수관로 정비, 국도 17호선(돌산-우두) 도로확장 사업, 여수신항 서방파제 보강,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확장, 거문도항 정비사업, 여수신항 종화동 수제선 정비,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건설사업, 도서종합개발사업 및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여수 이순신도서관 건립 사업 등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특별교부금 47억 8,100만원을 확보하여 한영고 시청각교실 리모델링, 여수고 다목적교실 개축, 여수여고 학교시설 환경 개선, 여수종고초 본관동 외부계단 신축, 신월동 인도 개설, 남면 직포 웃몰길 도랑정비, 한산사길 도로 안전난간 보수, 광무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남면 미포마을 배수로 정비 사업 등을 했다.

-. 올 한해 의정활동 방향과 주요 계획 있다면?

올해는 20대 국회가 반환점을 도는 해이다.

그동안 지난 총선 당시 여수시민과 한 약속을 지키고자 부단히 노력했으나 아직 미완의 약속들이 있다. 여수시민들이 저를 믿고 국회로 보내주신 그 뜻을 다시금 새겨서 이를 이행하기 위해 보다 더 열심히 뛰겠다.

또한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시절의 반민주적 행태로 인해 침해된 국민권익 회복을 위해 적폐청산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서민생활안정과 가계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민과 여수시민들이 ‘저녁이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명박 정부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관한 수사’등 살아있는 권력과 맞서 원칙과 소신을 꺽지 않았던 강직한 검사 출신으로서 앞으로도 그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과 여수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풍요로운 여수를 위해 주마가편(走馬加鞭)의 기세로 더욱 노력하겠다.

여수시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용주 의원.
여수시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용주 의원.

 

-.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지지율 급락으로 인한 후보군 찾기도 쉽지 않은데 이에 대한 방안은?

저희 여수(갑)은 도의원선거구가 3군데인데 도의원 3명이 모두 국민의당 소속이고, 시의원 8명도 국민의당 소속이다. 몇몇 지역에서 예비후보도 나오고 있어 중앙당 흐름과는 달리 경선이 예고되고 있다.

잘 아시다시피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다. 소속 정당을 보고 뽑기보다는 평소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한 검증된 후보자가 유권자로부터 선택받으리라 생각된다.

현명한 여수시민께서 지금의 정당 지지율을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후보자의 능력과 참신성을 잘 살펴보고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

-. 끝으로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 있다면?

우리 여수는 누구나 꼭 한 번 와보고 싶어 하는 국제해양관광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양관광의 출발점인 여수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해 저 이용주는 여수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구태 정치를 바꾸고 희망의 새정치를 통해 상식이 통하는 세상, 성실한 이가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여수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여수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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