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정씨 여수종친회, 여수공고, 진남로타리클럽
연말을 맞아 이웃을 돌아보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여수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동문동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여수공고 학생과 진남로타리클럽 회원, 동문동 주민센터 공무원 등 60여 명은 4가구에 15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경주정씨 여수종친회(회장 정윤기) 회원들도 대교동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회원 30여 명은 이날 대교동 취약계층 7세대에 20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