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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고예산, 2년 연속 6조원 돌파
정부안보다 9% 늘어…KTX 무안공항 경유 등 반영
호남고속철‧광주~완도 고속도로 등 서부권 사업 대폭 증액
2017년 12월 07일 (목) 09:10:05 강성훈 기자 tolerance77@nhanews.com

전남도의 내년 국고예산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대폭 늘어나 6조 16억원으로 결정됐다.

전라남도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2018년 국고예산 규모가 6조 16억원으로 2년연속 6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정부예산안 확보액 5조 5천33억원보다 4천983억원(9%)이 늘어난 규모다.

분야별로 SOC의 경우 정부가 SOC 등 물적 투자는 축소한다는 방침에 따라 전년도 1조 1천672억원보다 1천256억원(10.8%)이 줄어든 1조 416억원이 편성됐다.

하지만 이는 당초 정부안 6천790억 원보다 3천626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사업별로 국회 증액 심사에서 호남고속철도 2단계(송정~목포)가 422억원 늘어난 576억 원, 남해안 철도(목포~보성)가 678억원 늘어난 2천677억원,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가 1천513억원 늘어난 1천968억원, 벌교~주암 간 3공구 국도 4차로 확장 사업이 5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오랜 숙원사업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의 경우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와, 여야 정치권의 적극적 도움으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무안국제공항 경유 노선이 확정됨으로써 무안공항이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서 충청권, 호남권 항공수요를 창출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남해안 철도와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사업 역시 대폭 증액돼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지역 발전 인프라 구축 및 미래성장 동력을 위한 필수사업 가운데 신규사업으로 과학로켓 최적화 개발 지원사업 10억원, 여수 석유화학산단 통합안전체계 구축 18억원, 선박수리 지원 시스템 구축 29억 원,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5억 원 등이 반영됐다.

계속사업으로 백신글로벌 산업화 기반 구축이 36억원 늘어난 145억원,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42억원 늘어난 115억원, 산업용 고압 직류기기 성능시험 기반구축이 20억원 늘어난 83억원, 순천 뿌리기술지원센터 구축이 33억원 늘어난 58억원으로 확정됐다.

농림․해양 분야는 대단위 농업개발 사업 중 영산강 Ⅲ지구가 339억원 늘어난 422억원, 영산강 Ⅳ지구가 50억원 늘어난 410억원이 확보됐고, 천일염 유통센터 건립사업 5억원, 수산물 수출 물류 집하장 건립 25억원이 신규 반영됐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25억원(총사업비 1천억 원)도 반영됐다.

관광․문화․체육 분야는 2018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 개최 지원 5억원, 영산강 유적 마한문화권 유적 조사 2억원, 체육인 교육센터 설립․운영 5억원 등이 확보됐습니다.

이 밖에 국도·국지도사업에 압해~송공 간 국도 등 10개 사업이 국회에서 신규 반영됐다. 주요 계속사업은 압해~암태 새천년대교 808억 원,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392억원 등이 반영됐다.

동부권 사업 중 수년 동안 반영되지 못했던 광양항 석유화학부두 돌핀시설, 국립 해양기상과학관, 여수 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등도 새롭게 예산이 편성돼 사업을 본격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광양항 낙포부두 재개발 사업 59억원, 경전선 단선전철 건설 설계비 20억원 등은 미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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