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여수서 농어촌 일자리 창출 ‘논의’
6차산업, 여수서 농어촌 일자리 창출 ‘논의’
  • 남해안신문
  • 승인 2017.11.20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17일 ‘6차산업 포럼’…150여명 참석
▲ 지난 16일 전남지역 6차산업 관계자들이 여수 유캐슬호텔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강의를 듣고 있다.

전남지역 6차산업 관계자 150여 명이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수익기반 마련을 논의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여수 유캐슬호텔 등에서 ‘2017 농·어촌 6차산업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여수시가 후원했다.

포럼 첫날인 16일은 유캐슬호텔에서 강연이 진행됐다. 전남대학교 강신겸 교수의 6차산업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백련동편백농원 김진환 팀장, 종말이갓김치 CEO 곽진영 씨가 강의를 펼쳤다.

이튿날 포럼 참여자들은 커피농업의 6차산업화가 이뤄지고 있는 고흥 커피사관학교를 견학했다.

한편 6차산업이란 농수산물의 생산과 유통, 문화체험 등을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