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지구, 남해안신문
전체기사 | 포토갤러리 | 취재요청합니다 | 기사쓰기 | 기사제보
편집 : 2017.11.17 금 11:05
> 뉴스 > 사회·미디어
     
여수시도시공사서도 부적절 직원채용 드러나
감사원 감사결과, 자격조건 미달 경력직 채용 밝혀져
2017년 11월 15일 (수) 09:13:20 강성훈 기자 tolerance77@nhanews.com

최근 공공기관 등의 부적절한 채용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도시공사에서도 과거 부적절한 직원 채용이 있었던 것으로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이 지난 4월 실시해 최근 공개한 지방공기업에 대한 감사 결과 여수시도시공사가 2014년 경력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자격요건이 맞지도 않은 A씨를 합격 채용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여수시도시공사는 2014년 1월경 B시설에서 근무할 경력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채용계획을 수립해 면접심사 등을 거쳐 A씨를 환경분야 기능직 7급 경력직원으로 채용했다.

당시 공사가 제시한 채용계획의 기능직 7등급 지원자격기준은 ‘공무원 기능 8등급 이상 경력소지자’, ‘해당분야 기사자격 소지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50% 이상 투자한 기관에서 동일직급 이상으로 1년이상 경력소지자’ 등으로 돼 있었다.

하지만, 지원자 A씨는 2012년 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2년1개월간 위 B시설에서 근무한 경력 외에는 공무원경력,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투자한 기관 및 관련분야 근무경력이나 해당분야 기사자격 등이 없어 지원 자격기준에 미달했음에도 서류심사에서 합격했고, 면접심사에서도 합격자로 결정돼 같은해 4월 환경분야 기능직 7등급 직원으로 채용됐다.

또, 채용계획에 따라 ‘대기환경, 소음진동, 수질환경, 폐기물처리, 온실가스관리 등의 자격증이 있어야 했지만, A씨는 해당분야와 관련이 없는 정보처리기사 자격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지원자격기준에 미달하는 지원자가 채용되어 채용업무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 지원자격기준에 미달하는 지원자를 직원으로 채용하는 일이 없도록 채용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도시공사는 “감사결과를 받아들이면서 앞으로는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채용업무를 철저히 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강성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싸이월드 공감

     
ⓒ 남해안신문(http://www.nha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내년까지 주차장 3000면, 주차난
여수~고흥간 다리 2019년 완공 가
“죽을 것 같은 고통 이겨내니 못할
여수시도시공사서도 부적절 직원채용 드
“세계적인 명품리조트 만들겠습니다.”
여수 치매안심센터, 성급한 추진에 급
‘여수의 사랑’이번엔‘필리핀’으로
행정사무감사‧내년 예산안&
시민단체 “시민혈세 투입”VS여수시
전남동부, 최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열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여수시 도원로 22(학동 67-18번지 3층) 남해안신문 | Tel (061)692-2100 | Fax (061)692-2700
등록번호 : 전남 다 00190 주간 | 등록일 : 2004. 01. 19 | 편집·정보책임자 서선택 편집위원장
Copyright 2004 남해안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h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