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화 의원,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김유화 의원,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 강성훈 기자
  • 승인 2017.11.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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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최, 기초자치부문 대상
▲ 김유화 의원이 2017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여수시의회 김유화 의원(더민주, 여서·문수)이 8일 한국프레스센터국제회의장에서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후원한 ‘2017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을 수상했다.

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실시 22주년을 맞아 지역 발전에 모범이 된 지방자치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나누어 선정․시상함으로써 더 좋은 지방자치를 이루는데 이바지 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된 상이다.

김유화 의원은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자치의 공동체인 협치를 지향하고 지역현안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의 복지 증진, 지역 공동체의 회복, 지역 주민의 참여 극대화 등 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늘 격려하고 응원해 주신 지역민들의 힘으로 열심히 의정활동한 결과인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지방자치가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지역의 살림은 우리가 맡아 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다.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살맛나는 공동체, 여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MBC 아나운서 출신 재선의원으로 더불어 민주당 전국지방여성의원 협의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여수시 공무원 노조 선정 베스트 의원, 2017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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