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여수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사진으로 보는 여수의 어제와 오늘’전이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남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예총 여수지회가 주관해 오동도 등 여수의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들의 과거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사진전으로 마련됐다.
전문 사진작가인 박정명 여수예총회장이 지역에 산재한 사진자료들을 모아 복원 작업을 거쳐 전시작품으로 준비했다.
1백여점의 사진을 통해 여수의 옛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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