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올해 첫 수출기업 다양한 지원
중진공, 올해 첫 수출기업 다양한 지원
  • 강성훈 기자
  • 승인 2017.10.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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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이상 사업화자금, 7년 미만 창업자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지부장 김종균)가 관내의 중소기업 가운데 올해 첫 수출에 성공했거나 첫 수출 예정인 기업에 대해 자금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지난해까지 첫 수출 실적이 없다가 올해 수출이 발생한 경우나 발생예정인 경우, 기술성과 사업성을 검토 후 업력 7년 이상 기업의 경우 수출사업화자금을, 7년 미만인 기업의 경우 창업자금 융자 지원을 한다.

또, 첫 수출 성공기업에 대해 수출초보기업들의 모임인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으로 가입시켜 수출노하우를 습득케 하고, 수출마케팅 및 국내 판로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해 수출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대상은 전남동부지역 소재 중소기업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직접 수출을 하였거나 할 예정인 기업이며, 자금지원은 중진공의 신용대출요건에 부합되어야 한다.

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전남동부지부(전화 061-724-10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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