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축하 이벤트 진행
국내 최초로 남아메리카 바다사자가 여수에서 태어나 화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따르면 최근 남아메리카 바다사자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작은 귀’라는 뜻의 ‘오타리아’라고도 불리는 남아메리카 바다사자의 출산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는 일광욕을 즐기는 바다사자의 생태에 맞춰 설계된 자연 채광 오픈형 수조에 한 마리의 수컷과 세 마리의 암컷이 생활하고 있다.
일부다처제로 무리를 짓는 바다사자는 280일 정도의 임신기간이 지나면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 남아메리카 바다사자는 암수 각각 한 마리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아기 바다사자 탄생을 기념해 아기생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종합권(BIG3, BIG2)을 구매하는 어린이 고객에게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아기 생물 소개 학습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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