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그림책지도사 초급과정 등 4개 과정
여수시가 시민들의 여가 증진을 위해 ‘하반기 문화교실 및 전통문화 강좌’를 연다.
먼저 문화교실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쌍봉도서관과 현암도서관, 환경도서관에서 열린다. 강좌주제는 각각 ‘그림책지도사 초급과정’, ‘동화구연지도사 중급과정’, ‘캘리그라피’다.
전통문화 강좌 ‘단동십훈 곤지곤지 잼잼’도 다음 달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현암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수강생은 교재비(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강좌 당 20명 내외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yslib.yeos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쌍봉도서관(061-659-4781), 현암도서관(061-659-4797), 환경도서관(061-659-4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평생교육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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