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지구, 남해안신문
전체기사 | 포토갤러리 | 취재요청합니다 | 기사쓰기 | 기사제보
편집 : 2017.9.21 목 13:50
> 뉴스 > 자치
     
‘연례행사’ 도원 침수피해 근본대책 촉구에
“관거정비 필요 83억원 추가 소요”...1년전 판박이 분석
2017년 09월 12일 (화) 07:10:41 강성훈 기자 tolerance77@nhanews.com

수백억원 사업비를 투입하고도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는 도원지구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또다시 수십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11일 여수시는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도원지구 침수피해의 근본대책을 촉구하는 시의회의 질의에 “당초 저류시설 설계 당시 주변 관거시설 개량이 전제돼야 했다”며 “관련 사업비도 4년여가 지난 83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은 11일 열린 여수시의회 제179회 임시회 경제건설위 상임위에서 제시됐다.

전창곤 위원장은 최근 발생한 도원지구 침수피해에 대한 원인과 근본적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상하수도사업단장은 “당시 저류시설의 처리용량이 시간당 70mm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109mm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졌고, 만조기가 겹치면서 침수피해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류시설은 됐지만, 설계 당시 관거 개량이 전제되지 않았다”며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현재 83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관거개량 사업에 앞서 전문가들과 기술적인 원인분석을 위해 구체적으로 용역을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창곤 위원장은 “작년에도 같은 상황이 발생해 같은 원인 분석이 있었는데 1년이 지나 똑같은 일을 겪고 있는 것에 시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은 저류시설만 준공되면 침수피해 없을 것이다며 교통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렸음에도 침수 반복되니 주민들이 반발하는 것이다”며 “현 상황에 대해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해결책을 병행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이에 사업단장은 “내년에 관거사업비를 투입해야 하지 않나 의견 모으고 있다”며 “사업비가 당초 70억정도 됐는데 4년여가 지나 증액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명했다.

 

강성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싸이월드 공감

     
ⓒ 남해안신문(http://www.nha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제18호 태풍 ‘탈림’ 북상중...주
마지막 웅천 노른자 땅 일반에 매각
미래에셋 1조 경도 투자 열쇠 풀리나
여수지역, 무인단속 사례 전국 최상위
한화건설, 웅천에 프리미엄 복합단지
음악을 타고 흐르는 '안전문화'
선관위, 추석연휴 선거법 위반 집중
공중 케이블 정리로 여수 하늘 깔끔해
“이순신대교 유지비 눈덩이, 정부 책
40년을 기다린 우정의 한마당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여수시 도원로 22(학동 67-18번지 3층) 남해안신문 | Tel (061)692-2100 | Fax (061)692-2700
등록번호 : 전남 다 00190 주간 | 등록일 : 2004. 01. 19 | 편집·정보책임자 서선택 편집위원장
Copyright 2004 남해안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h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