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사랑의 큐피트가 된다
여수시, 사랑의 큐피트가 된다
  • 남해안신문
  • 승인 2017.08.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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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7~38세 직장인 대상 '여니수니 커플캠프'

여수시가 청춘남녀들을 이어주는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고 나섰다.

시는 지역 공공기관·기업·금융기관·병원·학교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만27~38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다음달 ‘여니수니 커플캠프’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결혼 전문 업체의 진행에 따라 레크리에이션·나를 찾아라·새로운 짝·대화의 시간 프로그램 등으로 첫 모임을 갖는다. 이후 자원봉사·내 고장 알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시는 캠프를 통해 결혼에서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여니수니 커플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미혼남녀는 오는 17일까지 시 여성가족과(061-659-37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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