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정신과 전문의 초청 강연
이승민 정신과 전문의 초청 강연
  • 남해안신문
  • 승인 2017.06.19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여수아카데미 ... 22일 진남문예회관서

여수시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진남문예회관에서 ‘나를 지키는 자기합리화’를 주제로 6월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정신과 전문의 이승민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사진)이 맡는다. 저서를 통해 ‘습관적인 자책보다는 습관적인 방어와 수비가 더 나은 나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이 원장은 강좌를 통해 자책과 후회로 가득 찬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이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임의를 수료하고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를 거쳐 현재 민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상처받을 용기’, ‘2017 감정 다이어리 북’, ‘자기합리화의 힘’ 등이 있다.

이승민 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상처에 대해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에는 TV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 출현했던 정채찬 시인의 시민교양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