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위상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 노력”
“지역신문 위상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 노력”
  • 남해안신문
  • 승인 2017.06.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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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신문협회 자문위원회 8일 출범
전문가 11명 참여, 이영일 여사연소장 위원장 선임
▲ 여수지역신문협회 자문위원회가 지난 8일 공식 모임을 갖고 출범했다.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지역신문의 위상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해안신문, 여수신문, 동부매일이 참여하고 있는 여수지역신문협회가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자문위원회를 지난 8일 출범했다.

지역신문협회 자문위원회에는 11명의 지역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지역신문에 대한 모니터링은 물론 전문가적인 의견까지 개진할 예정이다.

이날 자문위 출범식에서 위원장에 이영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장이 선임됐다. 또 김철수 전 도원초등학교장, 정호익 전 여수공고 교사, 박성주 청소년활동가가 부위원장에 송재향 전 여수시의원이 간사에 선출됐다.

이 밖에 김진수 재향군인회 사무국장, 박주용 변호사, 김도진 자영업, 강동완 현 강씨 종친회장, 김정웅 스마일치과원장, 명경식 사업가가 참여한다.

이영일 자문위워장은 “지역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지역신문의 역할은 막중하다”며 “앞으로 지역신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또 “기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전문적인 의견 개진과 지역 발전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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