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 무재해 16배
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 무재해 16배
  • 박태환 기자
  • 승인 2017.04.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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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26일 인증패 수여
▲ 안건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최수봉 지사장(사진 가운데)이 26일 1998년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18년간 무재해를 기록한 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에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최수봉)는 26일 무재해 16배 목표를 달성한 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 등 4개사에 대해 무재해 인증패(서) 및 안전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지사장 이경주)는 1998년 10월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이래 지난 2월까지 약 18년 동안 무사고를 기록해 무재해 16배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티에스케이워터 여수사업소(소장 김종일) 4배, 주택관리공단(주) 여수문수관리소(소장 신광준) 및 여수미평1관리소(소장 황성오) 각 1배를 달성하여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최수봉 지사장은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사업장의 성과를 축하하며 노·사가 공감과 소통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재해예방을 위한 꾸준하게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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