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초선의원 재선 국회의원 중심 ‘봄봄유세단’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4일 여수 등 동부권을 찾아 문재인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수 학동 여수쌍봉사거리 제일병원 앞에서 여수국가산단과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사격에 나선다,
초·재선 국회의원 중심으로 구성된 ‘봄봄유세단’ 등 15명의 유세단도 가세,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우 위원장은 지난주에 불거졌던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여사와 관련된 의혹 중 국회 보좌진들에게 장을 보게 했던 점 등 도덕적인 부분도 부각시킬 예정이다.
한편 봄봄유세단‘은 문후보가 찾아가기 힘든 농촌지역이나 ,소외된 접전지역을 찾아가 투어 유세 활동을 펼친다.
여수서 유세를 마친 우위원장은 광양과 순천시를 방문 유세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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