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화학분야 근무한 정통 기술경영자
태광실업그룹(회장 박연차) 화학계열사인 휴켐스 신임 대표에 최금성(60·사진) 부사장이 선임됐다.
최금성 신임 대표이사는 화학 분야에서만 30년 이상 근무해 온 정통 기술경영자로 지난 5년간 휴켐스 생산본부장과 생산/영업/신사업 총괄부사장으로 근무하면서 생산성 향상과 제품 경쟁력 제고,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최 사장은 전북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석유화학, ㈜동부한농(현 팜한농)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휴켐스에서 근무해 왔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