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어르신 대상 매월 셋째주 점심 봉사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 사회봉사단의 릴레이 나눔이 눈길을 끈다.
삼남석유화학은 지난해부터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위해 부서 단위로 매월 순번을 정해 지역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의 주택을 방문해 청소 실시와 말벗 돼 드리기 등 작은 실천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있다.
2월중에는 오는 18일 공장 지원팀 임직원 10여명이 의기투합하여 봉사할 나설 예정이다.
삼남석유화학 관계자는 “회사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 오고 있지만,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매월 작은 나눔에 동참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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