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은 새벽부터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차츰 그치겠다.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또한 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은 봄비 영향으로 영상권에 머물겠으나, 낮부터 다시 쌀쌀한 기운이 감돌겠다. 찬공기가 남하하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가 더 낮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여수가 8도 낮 최고기온은 11로 어제보다 낮겠다.
18일 광주·전남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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