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 화재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탁
금호석유화학그룹, 화재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탁
  • 강성훈 기자
  • 승인 2017.01.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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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유화학 그룹 화학계열사들이 여수수산시장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 화학계열사(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는 25일 여수수산시장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송석근 금호석유화학 부사장은 이날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공통체의 일원으로서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시장과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바라며, 상인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또, “예기치 못한 화재 사고로 생계 기반과 일터를 잃은 피해 상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 예전의 활기찬 시장의 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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