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현 신임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 취임
박찬현 신임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 취임
  • 강성훈 기자
  • 승인 2017.01.02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김두석 원장, 남해해경본부장으로 옮겨
▲ 박찬현 신임 원장.

제3대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에 박찬현 치안감이 취임했다.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은 지난 30일 교직원과 제231기 신임경찰과정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박찬현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에 취임한 박찬현 제3대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은 부산 출신으로 1987년에 경사특채로 임용되어 외교통상부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부산해경서장, 통영해경서장, 해양경찰청 재정담당관,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등 다양한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첨단 교육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해경교육원에 부임하여 무척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양성, 전문가로서 존경받는 교직원,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 문화정착을 위해 모두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두석 제 2대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은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