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비오다 오후부터 그쳐
흐리고 비오다 오후부터 그쳐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12.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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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역을 시작으로 저녁에 전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내일(20일) 아침 사이에도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4도, 나주 14도, 목포 14도, 순천 13도, 광양 12도, 여수 12도, 흑산도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9일 05시부터 24시까지)

- 전남해안 : 5~20mm

- 광주, 전남내륙 : 5mm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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