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5차 박근혜 퇴진 집회에 횃불 등장
여수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횃불이 타올랐다. 지난 3일 오후 5시부터 여서동 정보과학고 앞 4거리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춧불집회’에 횃불이 등장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 직후 열린 대회로 “박근혜 퇴진”의 목소리가 더 커졌다.
다음 대회는 오는 10일 흥국체육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9일 국회 탄핵 표결이 예정되어 있어 그 결과에 따라 집회의 성격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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