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최고 12도로 어제보다 낮아
낮최고 12도로 어제보다 낮아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11.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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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오전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1도, 나주 11도, 목포 11도, 순천 13도, 광양 13도, 여수 12도, 흑산도 9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산지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추위는 내일(10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에 기온이 차차 오르기 시작하여 모레(11일)부터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에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 1.0~3.0m로 일겠고, 남해서부앞바다에서는 1.0~2.0m로 일겠습니다.

*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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