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호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월호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10.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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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월호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전통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 12여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할 고추장 70여개를 정성껏 담갔다.

윤희정 부녀회장은 “정성을 담은 고추장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주 월호동장은 “온정을 베풀어 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여러 봉사단체와 힘을 모아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봉사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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