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10.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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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남서해안에서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강수확률 7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6도, 나주 15도, 목포 17도, 순천 16도, 광양 16도, 여수 16도, 흑산도 16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0도, 나주 20도, 목포 19도, 순천 20도, 광양 19도, 여수 18도, 흑산도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앞바다에서는 0.5~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21일) 아침부터 남해서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1일 00시부터 24시까지)

- 전남남서해안 : 5mm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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