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비
흐리고 비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09.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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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80~90%)가 오겠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해안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1도, 나주 21도, 목포 22도, 순천 21도, 광양 20도, 여수 20도, 흑산도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 앞바다는 0.5~1.5m로 일겠습니다.

오늘과 내일(10월 1일) 남해서부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30일 05시부터 10월 1일 24시까지)

- 전남남해안 : 30~80mm

- 광주, 전라남도(남해안 제외) : 20~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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