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버스킹의 왕좌를 가리자
낭만버스킹의 왕좌를 가리자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09.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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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내달 2일 시민회관서 결선무대 녹화

MBC에브리원 채널을 통해 이달 3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버스커즈 버스킹’의 결선무대가 내달 2일 여수시민회관 특설무대에서 공개 녹화방송으로 진행된다.

TV 예능프로그램 ‘버스커즈-버스킹’은 여수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낭만버스커 여수밤바다 거리문화공연’을 전국의 국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여수시가 야심차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여수시는 ‘버스커즈-버스킹’ TV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민간사업자인 (주)이엔티팩토리로부터 투자금 10억 원을 유치했으며, 지역 문화행사를 TV 예능프로그램과 접목시켜 전국에 방영한 첫 사례를 만들었다.

이번 ‘버스커즈 버스킹’ 최종 결선에는 김창렬, 울랄라세션, 길건, 이용진 등 연예인 출연진이 경연에 나서는 버스커팀들과 열띤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초대 가수 2팀의 무대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TV와 인터넷 포털 등 홍보 효과가 큰 매체를 통해 ‘낭만버스커 여수밤바다 거리문화공연’을 전 국민에게 알려 나가고 이를 계기로 여수밤바다를 세계적인 문화공연 명소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버스커즈 버스킹’ 프로그램은 내달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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