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한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허순구)는 지난 12일 ‘한가위 정 나누기’ 행사를 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지역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한려동 주민센터에서 백미((20kg) 50포를 기탁했다.
또한 지난 12일에는 거동이 불편한 6세대를 찾아 무선 전기리모콘을 설치해 주고 전구를 교체해 주는 등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었다.
신윤옥 한려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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