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흐리고 비
대체로 흐리고 비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09.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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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80~90%)가 오겠으나, 서해안은 밤부터 그치겠습니다.

내일(3일) 새벽까지 남풍이 강하게 불면서 지리산 부근에는 많은 비와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산과 계곡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나면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피서객이나 야영객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3일)까지 남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7도, 나주 27도, 목포 27도, 순천 27도, 광양 27도, 여수 26도, 흑산도 2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3.0m로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오후부터 남해서부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일 05시부터 3일 24시까지)

- 전남동부 : 30~80mm(많은 곳 지리산 부근 150mm 이상)

- (오늘) 광주, 전남서부 : 10~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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