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이틀간 ... 봉사단 20여명 참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봉사단(샤롯데 봉사단)이 7월에도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봉사단 20여명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공장 인근의 주삼동 노부부의 집을 방문해 낡은 집을 말끔하게 수리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주삼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사전조사를 통해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봉사단은 지난달에도 보훈가정 생필품 전달 및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매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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