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에 의해 오후에 내륙에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 랍니다.
아침까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3도, 나주 33도, 목포 29도, 순천 33도, 광양 31도, 여수 27도, 흑산도 25도로 어제와 비슷 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 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약간 높게 일고, 앞바다는 0.5~1.5m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오후부터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 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8일 05시부터 24시까지)
- 광주, 전남내륙 : 5~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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