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07.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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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지방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대체로 흐리고 낮에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겠습니다.

내일(6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장마전선의 위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강도와 북상하는 태풍의 이동경로에 따라 유동적이고, 강수구역과 강수강도의 변동성이 매우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6일)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도, 나주 29도, 목포 28도, 순천 29도, 광양 29도, 여수 26도, 흑산도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에서 1.0~3.0m로 높게 일고, 남해서부전해상과 서해남부앞바다는 0.5~2.0m로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5일 05시부터 6일 24시까지)

- 광주, 전라남도 : 10~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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