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비오다 밤에 소강상태
흐리고 비오다 밤에 소강상태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07.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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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70~90%)가 오다가 밤에는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모레(6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그동안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된 가운데,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한편,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구역과 강도의 변동성이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다시 오늘 밤부터 내일(5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후부터 내일(5일) 사이에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7도, 나주 27도, 목포 25도, 순천 26도, 광양 26도, 여수 24도, 흑산도 2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 앞바다는 0.5~1.5m로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4일 05시부터 5일 24시까지)

- 광주, 전라남도 : 30~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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