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바라보이는 펜션...최고급 카라반...글램핑까지
노을 바라보이는 펜션...최고급 카라반...글램핑까지
  • 강성훈 기자
  • 승인 2016.07.01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밤바다 힐링파크’ 여수여행의 트렌드를 바꾼다
파크 앞 물 속에 누워 내려다보는 여수앞바다의 풍광은 덤
▲ 여수밤바다 힐링파크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야외 물놀이 시설.

도심을 떠나 자연속에서 힐링을 즐기고 싶지만, 뻔한 펜션에서 하룻밤 눕다 가기는 뭔가 허전하다.

자연속에 위치한 영화에서나 봄직한 럭셔리한 숙박시설에서 가족들과 하룻밤 여유를 즐길 수 있다면 이런 고민쯤은 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

최고급 펜션, 젊은 여행족들의 로망 카라반,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픈 아빠의 글램핑 여행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여수지역 최고의 힐링여행지가 선보인다.

점점이 박힌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고, 붉은 노을을 뒤로 한 채 맞는 밤이 되면 여기저기 밝힌 불빛들 사이로 ‘여수밤바다’와 함께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빛’을 온몸으로 안을 수 있는 곳이다.

돌산 우두리 진모지구 축구장 위편으로 최근 펜션단지가 새롭게 조성되고 있다.

여기서도 가장 안쪽에 자리한 ‘여수밤바다 힐링파크’가 여수여행의 트렌드 변화를 이끌고 있다.

장까지 갖춘 복합리조트 개념의 휴식공간이다.

여수밤바다 관광농원(힐링파크)은 8천㎡의 부지에 지어진 숙박시설로 저녁노을이 참 예쁜 복합리조트 개념의 공간이다.

‘여수밤바다 힐링파크’에서는 여지껏 경험하지 못한 ‘여수여행’의 특별한 이벤트가 매일밤 펼쳐진다.

전객실에서 여수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펜션은 기본. 최고급 호텔을 연상케하는 카라반과 ‘화려한 캠핑’의 대명사 글램핑까지 모두 갖춰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여행족들에게 안성맞춤형 쉼터다.

특히, 파크 앞에 마련된 ‘수영장’은 ‘여수밤바다 힐링파크’가 자랑하는 최고의 시설이다.

수영장이라고 하지만 깊이가 1미터도 채 되지 않아 가족단위 여행객 누구라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물속에 몸을 담그고 내려다보는 여수앞바다의 멋스러움은 ‘힐링파크’ 여행의 압권이다.

야외물놀이장은 굳이 숙박을 하지 않아도 일정비용만 지불하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 카라반 내부.

최고급 인테리어와 시설들이 갖춰진 펜션에서는 돌산에서 경도로 이어지는 여수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지친 심신을 달래기는 최고의 공간이다.

취사와 샤워시설은 물론 TV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 카라반에서는 최대 6명의 가족이 최고급 호텔에서 느끼는 하룻밤 호사를 누릴 수 있다.

글램핑장에서는 특별한 캠핑 용품 없이도 바비큐파티와 밤하늘 별바라기, 풀벌레 음악 감상, 갯가로 밀려드는 파도소리까지 즐길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 별다른 용품 준비없이 캠핑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여수밤바다 힐링파크’는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는 펜션과 다양한 숙박시설 속에 ‘나만의 맞춤형 힐링여행’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공간으로 다가온다.

여수를 대표하는 복합리조트로 가꿔가겠다는 구상인 ‘힐링파크’는 향후 주변 공간에 미로공원, 조각공원, 식물원, 갯가길 산책로, 개펄 체험장 등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힐링파크 관계자는 “특별한 숙박체험은 물론 돌산의 특산품인 돌산갓, 굴 등을 재료로 한 식품을 개발해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복합리조트 모델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