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비오다 오후에 그쳐
흐리고 비오다 오후에 그쳐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06.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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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70~90%)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장마전선은 밤에 제주도남쪽해상으로 남하하면서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5도, 나주 25도, 목포 25도, 순천 25도, 광양 25도, 여수 23도, 흑산도 23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3.0m로 높게 일겠고, 앞바다에서는 0.5~2.0m로 일겠습니다.

전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며,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4일 05시부터 24시까지)

- 광주, 전라남도 :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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