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영향...흐리고 비
장마전선 영향...흐리고 비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06.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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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늦은 밤에 그치겠습니다.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다시 오늘 밤부터 내일(21일) 아침 사이에 해안,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모레(22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도, 나주 30도, 목포 26도, 순천 28도, 광양 28도, 여수 25도, 흑산도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예상 강수량(20일 05시부터 24시까지)

- 전남남해안 : 20~60mm

- 광주, 전라남도(남해안 제외) : 5~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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