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비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비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06.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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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반도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서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되어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낮부터 내일(16일) 아침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7도, 나주 27도, 목포 25도, 순천 26도, 광양 26도, 여수 24도, 흑산도 2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에서 오후에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앞바다와 남해서부전해상에서는 0.5~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은 전해상에, 내일은 남해서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늘 서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당분간 전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15일 05시부터 16일 24시까지)

- 광주, 전라남도 : 20~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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