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비오다 저녁에 그쳐
흐리고 비오다 저녁에 그쳐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05.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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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역을 시작으로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밤부터 내일(25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3도, 나주 23도, 목포 20도, 순천 21도, 광양 22도, 여수 21도, 흑산도 1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으나, 내일부터 당분간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앞바다는 0.5~2.0m로 일겠습니다.

오늘은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4일 05시부터 24시까지)

- 광주, 전라남도 : 10~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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