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3일간 전통놀이...마술쇼 등
추석연휴기간 박람회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귀성객의 발길을 기다린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추석 연휴를 맞아 박람회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및 민속품 만들기 체험장, 거리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호, 제기, 윷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27일부터 이틀 동안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 만들기, 솟대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부대행사와 오후 2시부터 어쿠스틱 밴드 및 마술팀의 거리공연이, 오후 4시부터는 퀴즈, 게임 등을 통해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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